반려식물 키우기 2탄 - 다육이

반려식물 키우기 1편에서 우리 집 반려식물들을 소개하고 각각의 식물 효능과 물 주기에 대해 알아본 바 있다

반려식물키우기

요즘 '반려 동물' 못지않게 '반려 식물'이 인기이다
코로나 19로 집 안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 지면서 마음 안정에도 도움이 되는 반려 식물을 키우는 사람이 늘고 있다

흙과 식물을 만지면서 손수 가꾸고 나날이 성장하는 모습을 보며 교감할 수 있는 점이 좋고 또 식물을 기르는 재미와 기쁨뿐만 아니라 심리적으로도 안정감을 느껴 코로나 우울을 극복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된다는 것이다

또 올 한 해 미세먼지와 황사현상이 심화되면서 공기 정화에 도움을 주는 반려식물을 활용한 인테리어인 ‘플랜테리어(Plant+Interior)’가 새로운 소비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플랜테리어는 정서 안정과 인테리어 효과까지 있어 코로나 시대에 각광받고 있다

남편이 식물을 좋아해서 퇴근 후 지극정성으로 돌보고 있다
옛날엔 아기자기한 다육이를 좋아하더니 요즘은 임팩트 있다며 잎이 큰 공기정화식물을 더 좋아하는 것 같다

오늘은 잎이 큰 관엽식물 말고 다육이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다육이 효능은 공기 속에 각종 오염이나 유해, 유독물질을 정화해주는 효능을 지녔으며
다육이 관리방법은 일주일에 한 번씩 물 꼭 주고 햇빛을 잘 받는 곳에서 키우면 됩니다
그러면 우리 집 다육이들을 차례차례 소개합니다
이름은 몰라요 ㅋㅋ

이상으로 우리집 관엽식물들과 다육이들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작지만 열 일하는 다육이 한번 키워 보시면 어떨까요?
손 많이 안가고 키우는 재미도 쏠쏠한 반려식물로 추천합니다~


반려식물 키우기 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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