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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업&취미

내돈내산 캐시미어 커플티 리뷰 안녕하세요 오늘은 커플티 산 후기를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제주여행 갈 때 입고 갈 커플티를 사려고 여기저기 기웃거리다가 우리가 20대도 아니고 발랄하기 그지없는 캐릭터 커플티를 입겠나? 글타고 막~눈에 띄는 컬러풀한 후드티를 입겠나 ? 고민하다가 50대에 맞게 캐시미어 커플티를 사기로 했다 여기서 잠깐, 캐시미어란 무엇인가? 캐시미어는 인도 서북부 카슈미르 지방 에서 나는 양털로 짠 최고급 모직물을 뜻한다 캐시미어는 보온성이 좋고 가볍다는 장점이 있어서 캐시미어를 [섬유의 보석] 이라 불리는 것이다 캐시미어는 실크보다 부드럽고 울보다 가볍단다 하지만 단점도 있다 먼저 캐시미어는 전 세계에서 연간 생산량이 500만 kg에 불과하다 염소나 산양의 털을 강제로 깎아 내면 추위로 죽거나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으므로.. 더보기
김여사의 좌충우돌 운전면허 따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저의 좌충우돌 운전면허 취득에 대해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때는 바야흐로 대학시절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대학 다닐 때 신혼인 언니 집에서 얹혀 살았는데 그때 언니는 운전면허를 따려고 고군분투하고 있었다 덩달아 나도 운전할 처지는 아니지만 일단 운전면허는 따놓고 싶었다 그래서 언니 따라 운전학원에 등록하여 운전연습을 하였다 물론 학과시험은 언니나 나나 둘 다 가볍게 한번 치고 합격하였는데 문제는 주행시험이었다 몇 번의 연습을 하고 언니랑 같이 시험을 보러 갔는데 언니는 주행시험도 한번에 합격하였는데 난 떨어지고 말았다 ㅠㅠ 도저히 나로서는 이해가 되지 않는 상황이었다 내가 공부도 더 잘하고 운동 잼병인 언니보다 운동신경도 뛰어난데 왜 내가 떨어졌는지 의아하기만 했다 거기다 언니는 내 기분은 안.. 더보기
소자본으로 300만원벌기 (좌충우돌 수수료매장 운영기!!) 지금의 직장을 갖기 전에 전업주부 시절에는 그렇게도 워킹맘이 되고 싶었다 밥하고 빨래하고 청소하며 가족들 케어하는 것도 보람있는 일이지만 시대가 어떤시대인데 집에만 있으니 남보다 뒤떨어 지는것 같고 그것보다는 생산적이고 좀 더 나은 삶을 위한 수익을 올리는 일을 하고 싶었다 나는 매일 남편 아이 뒤치닥거리만 하는데 당당하게 돈을 벌고 일을하는 직장여성이 넘나 부러웠다 그래서 아이가 중학생이 되고 주체적으로 자기일을 할 수 있는 나이가 되었을때 쯤 나도 내 일을 찾아 좋은 아이템을 찾아 폭풍검색을 하고 매일매일 인터넷을 뒤졌지만 경력도 자금도 뭣도 없는 평범한 주부가 할만한 일은 알바 밖에 없었다 ㅠ 아이가 학교에 가고 나면 매일 일자리를 찾아 삼만리를 헤매고 검색의 바다에 빠져 허우적 거리고 있을때쯤 알..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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